【전북여행, 전주의 가볼만하곳, 전주한옥마을-27】

전주시내 외곽에 있는 국립전주박물관엘 왔습니다. 한옥마을 입구에서 택시를 타니까 약 6천원정도 나오더군요.

 

 

야외에 옮겨놓은 고분들이 있습니다.

 

 

가장 커다란 고분이 있습니다. 이 고분은 완주 둔산리에서 발견된 백제시대의 굴식돌방무덤이라고 합니다.

 

 

문인석의 모습도 보입니다.

 

 

석등의 모습도 있습니다. 국립박물관은 입장이 무료 입니다.

야외전시장을 가장 잘해놓은 곳은 서울의 국립박물관과 경주박물관인것 같습니다.

 

 

정읍 무성리에서 발견되 석조여래입상의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머리부분이 없습니다.

부처란 깨달은 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현세에 나타난 부처를 석가모니라 부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래(如來)란 진리에 도달한 사람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한옥의 커다란 모습으로 만든 모습이 시원스럽습니다.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뒷쪽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고대문화가 먼저 반겨줍니다.

 

 

고대의 제사장과 청동 의기라 쓰여있습니다. 청동기시대의 유물들 입니다.

 

 

바닥엔 청동기시대의 전북지도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의자왕의 아버지 무왕과 익산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익산에는 무왕이 연못에사는 용의 아들이란 전설이 전해져 온다고 합니다.

 

 

전북익산의 왕궁리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무왕이 익산에 왕궁을 조성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