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명물, 세계문화유산, 정조대왕의 효심이 어린 곳 수원화성과 화성행궁-11】

2011. 12. 7. 09:22여행지/경기도

가만보니 신풍루위에도 네명의 나팔수가 있습니다.

 

 

이런의식은 캠코더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움직이는 과정뿐만 아니라 소리가 기록 되기 때문에 행사의 전반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장비가 갖춰지지않아 그저 한모습씩 담아가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갑자기 카메라 접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찍기도 그렇구...

 

 

병조판서가 붉은옷을입은 내금위무사의 호위를 받아 장용군에 명령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높게 들어올린 5개의 화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굼하더군요...

 

 

명을 전달한 병조판서는 되돌아나갑니다.

 

 

명을 받드는 장용군대장...

 

 

장용군대장은 명령받은 내용을 군사들에게 전달을 합니다.

 

 

장군의 명을 받은 군사들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도열하여 서있는 군사들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갑옷으로 무장한 군사들의 모습입니다.

 여름이라면 무게와 더위에 무척 힘들겠지만 그나마 날이 차가운 지금은 조금은 나아보입니다.

 

 

군사들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내금위들이 경계를 서고 이제 곧 정조대왕의 행차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