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명물, 세계문화유산, 정조대왕의 효심이 어린 곳 수원화성과 화성행궁-8】

2011. 12. 6. 06:58여행지/경기도

서장대를 바라보고 아랫쪽을 향합니다.

 

 

서장대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에서 아마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쉽게 말씀드려 그림이 되는 곳이라 여겨집니다.

 

 

조금 내려오니 '효원의 종각'이 있습니다.

 

 

효원의 종이 안에 있습니다.

 이 종은 모든이에게 효성심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타종시 이 종소리를 듣고 마음을 바로잡고 가다듬어 효심을 키우기 위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쪽으로 오니 세계문화유산 화성이란 기념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집사람이 뒷쪽에서 천천히 내려옵니다.

 

 

잠시 중간어 열려진 사이로 나와 휴게소에 앉아 커피한잔 하기로 합니다.

 

 

반사유리를 이용해 집사람과 제모습을 담아봅니다.

 

 

다음 행선지인 화성행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산길을 내려가면 팔달산의 숲을 감상합니다.

 

 

오로지 서쪽의 햇살만 받아온 때늦은 단풍이 숲속에 숨어있습니다.

 

 

잠시 그속에 머물며 화려한 색의 단풍놀이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산자락 타고 내려오는 오후햇살이 머무는 단풍잎은 그 색채가 화려하기 그지 없습니다.

 

 

숲이 어울어진 울창한 모습은 가을을 끝내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이젠 산허리의 반쯤을 돌아나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