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명물, 세계문화유산, 정조대왕의 효심이 어린 곳 수원화성과 화성행궁-10】

2011. 12. 7. 09:19여행지/경기도

드디어 화성행궁의 입구에 도달을 했습니다.

 

 

들어가려 하니 문은 굳게 닫혀있고 경계라인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무언가 행사가 있는듯 하였습니다.

 

 

잠시 옆으로 이동해 신풍루의 모습을 담아봣습니다.

 

 

신풍루 주변엔 아름드리 보호수들이 있어 보기에도 멋진모습입니다.

 

 

고목과 어울어지는 신풍루의 모습이 볼만합니다.

 

 

장용영수위의식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장용영은 정조대왕의 친위부대라고 보시면됩니다.

 국왕의 친위 호위대를 만들어 금위군화 한것이라고 합니다.

 장용영은 한양에서 국왕을 수호하는 내영과 수원행궁에서 호위하는 외영으로 나뉘었다고 합니다.

 이 장용영에 대한 군무를 친견하고 위로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기수를 선두로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기수들 뒤로 군악대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홍살문을 통해 기수단이 들어오고있습니다.

 

 

북두칠성이 그련진 깃발을 선두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늠름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군악대가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장용대장과 부관들이 입장을 합니다.

 

 

차례로 입장하는 모습을 뒤어서 바라봅니다.

 

 

각자의 위치에 서서 다음행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