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명물, 세계문화유산, 정조대왕의 효심이 어린 곳 수원화성과 화성행궁-9】

2011. 12. 6. 07:00여행지/경기도

사당처럼 생긴 건물이 나옵니다.

 

 

'성신사(城神祠)라는 사당입니다.

 

 

성신사는 화성을 지켜주는 사당으로, 정조대왕의 특별지시에 의해 세워진 사당이라고 합니다.

 일제강점기때 훼손된것을 다시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화성열차의 종점이 이곳입니다.

 

 

성신사의 모습을 한번 더 담아봅니다.

 

 

이곳엔 효원약수라는 약수터도 있습니다. 집사람과 옆의 매점에서 야채호빵 한개씩 사서 요기를 하고 이 약수물을 마셨습니다.

 

 

잠시 쉬면서 하늘어 빠진 가을잎의 사연을 듣고있습니다.

 

 

화성열차와 작별하고 화성행궁쪽을 내려가기로 합니다.

 

 

내려오는 어귀에 사찰이 있었는데... 대형 금동미룩불이 서있어서 잠시 그 모습을 바라보고 내려갔습니다.

 

 

특이한 모습의 건물이 있어 그 모습을 담았습니다. 뾰쪽한 첨탑이 있는것으로 보아 종교관련 건물인것 같네요.

 

 

행궁의 너른터가 있는곳까지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