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명물, 세계문화유산, 정조대왕의 효심이 어린 곳 수원화성과 화성행궁-7】

2011. 12. 6. 06:57여행지/경기도

성곽의 일정거리마다 돌출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을 '치'라고 합니다.  이는 성벽에 접근하는 적을 물리치기 위한 시설이라 합니다.

 

 

올라오며 서북각루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이곳을 지나면 조금씩 경사가 급해집니다.

 

 

이곳은 서쪽에 포대를 위치시킨 서포루입니다.

 

 

이곳에도 '치'가 있습니다. 방향에 따라 아랫쪽의 것이 서일치, 이곳이 서이치 입니다.

 

 

경사는 가파러지고 노란색 커다란 깃발이 보입니다. 수원화성에서 가장 높은곳에 자리한 서장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드디어 가장 높은 서장대와 서노대가 있는곳까지 왔습니다.

 

 

앞에 보이는 각형의 구조물이 다연발 활인 쇠뇌를 쏘도록 만들어놓은 노대이고 뒷쪽건물이 서장대입니다.

 

 

서노대의 모습입니다. 성 안쪽에 돌계단이 되어있고 밖같쪽으로 활을 소도록 되어있습니다.

 

 

서노대에서 바라본 서장대의 모습입니다.

 

 

이층루각으로 만들어놓은 서장대의 모습은 참 멋진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건너 와서 서장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산의 정상부에 자리한 이곳은 소나무의 위용도 멋드러집니다.

 

 

서장대의 정식명칭은 화성장대(華城將帶)라 쓰여있습니다. 저 편액은 정조대왕이 친히 쓰신거라고 합니다.

 

 

팔달산 정상에 자리한 이곳 서장대 조망도 뛰어나고 한눈에 수원의 모든곳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왼쪽편의 수원모습입니다.  멀리 장안문의 모습도 잡힐듯 보입니다.

 

 

중앙으로는 멀리 수원 월드컵경기장의 모습도 잘보입니다.

 

 

특히 좋은것은 화성행궁이 한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