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과천 서울경마공원, 서울대공원-3】

긴장을 많이 했는지 4번 경주마가 실례를 하고 있습니다.

 

 

기수가 안장위에 앉아 말을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4번마도 기수가 올라가 있습니다.

 

 

백마를 탄 미녀기수... 이분이 트렉에 입장할때 맨 선두에서 유도를 합니다.

 

 

5번말도 기수가 앉았습니다.

 

 

돌발사태 발생...  흥분을 가라안치지 못한 6번 말이 나뛰는 바람에 고삐를 잡고있던 조교사 중 오른쪽 사람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고 말을 진정시켰습니다.

말은 무척 예민하 동물이라고 하지요... 아마 경주에 나간다는 사실에 흥분상태가 지속되어 발생한 사고 같습니다.

 

 

드디어 선도기수의 입장으로 경주마와 기수들이 입장을 하기 시작합니다.  인사인지...  하필 얼굴을 가리네요 미녀신데.

 

 

1번 말을 선두로 트렉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2번 말 기수의 뒷모습입니다. 이게 경마자세입니다. 실제로 기수들은 경주시 말의 등에 앉지 않는다고 하지요.

맞습니다, 저런 자세로 경주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4번 말도 가벼운 걸음으로 트렉을 달려갑니다.

 

 

세 기수는 비교적 천천히 말을 움직여 트렉에 적응을 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