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행, 아산의 가볼만한곳 공세리성당, 현충사, 외암리 민속마을, 피나클랜드-21】

한 바퀴 거의 돌았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날입니다. 손잡고 다정히 데이트하는 연인을 보니 옛날 집사람과 연애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역시 젊음은 좋은것입니다.

 

 

전형적인 한옥의 안채모습입니다. 왼쪽으로 부엌문이 보입니다.

전통적으로 안채는 'ㄱ'자 형이고 사랑채는 'ㅡ'자 형이라고 합니다.

 

 

다리도 뻐근하고 출출하기도 하고... 잠시 평상에 걸터앉아 쉬엄쉬엄 앞에서 외줄을 타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이곳저곳에서 가을소풍나몬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새끼줄을 꼬아만든 커다란공을 굴리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가족들이 한바탕 줄타기 공연을 합니다.  남편의 손을 잡고 줄을 타고 걸어봅니다.

 

 

손잡고 다정히 걷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번엔 단체로 줄을 타고 걸어갑니다.

 

 

아내와 만나 떡메치기 체험장엘 왔습니다. 세분이 열심히 떡을 치고 있네요...

 

 

보기엔 쉬워 보여도 저거 보통일이 아니지요. 힘도 힘이지만 요령이 있어야 재대로 치댈수가 있지요.

 

 

역시 젊은이 힘쓰는게 다름니다.  철썩철썩 하는 소리와 함께 맛나는 떡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방금 메친 떡을 인절미로 팔고있습니다. 줄 길게서서 갓 만든 떡을 맛보기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떡 좋아하는 아내가 가만 있을수 없지요 사다가 애들 준다고 떡을 샀습니다. 아쉽게 맛은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