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한국의 나폴리 통영의 가볼만한 곳-25】

2011. 10. 18. 08:27여행지/경상남도

동피랑벽화마을을 떠나 남망산 조각공원엘 왔습니다.

동피랑 언덕에서 바라본 통영항과는 또다른 멋이 있습니다.

멀리 다리도 보이고 항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남망산 조각공원은 통영시민문화회관 아랫쪽에 자리잡고있습니다.

 

 

아쉽다면 그저 볼품없이 올라간 아파트단지의 모습입니다.

충무교와 통영대교, 통영운하의 모습이 고스란히 나무사이로 들어옵니다.

섬지역을 오가는 병원선도 오늘은 아늑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강구안(통영항)의 모습도 잘보입니다. 아쉽게 거북선의 모습대신 옆에있던 판옥선만 보입니다.

 

 

아침일찍 산책나온 사람들이 공원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외국인 작가를 포함해서 여러점의 조각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조각물들은 여기가 아니어도 많이 접할 기회가 있어서 조각물을 찾아보는 것은 생략을 하고 멋진경치를

감상하고 다음 목적지릏 물색하기로 합니다.

 

 

가급적 전체가 보이도록 잡아봅니다.

 

 

다음 목적지로 통영수군통제영의 세병관으로 가기로 합니다.

 

 

벌써 이곳을 다 둘러보고 내려가는 부지런한 관광객의 모습도 보입니다.

 

 

갈매기 한쌍이 날아오르는 통영항을 뒤로 하고 세병관을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