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한국의 나폴리 통영의 가볼만한 곳-23】

동피랑 언덕위에서 잠시 샛길 따라 내려와 벽화앞에 서봅니다.

 

 

 숨은그림을 찾고 퍼즐을 맞추어가듯 동피랑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 봅니다.

 

 

그러다 잠시 통영항의 아름다운 모습도 바라봅니다.

 

 

이곳이 언덕위에서 잠시 머물수 있는 공간을 내어주는 곳입니다.

 

 

친절한 안내에 따라 하산길에 접어듭니다. 그렇다고 동피랑벽화마을을 다 본것은 아닙니다.

 

 

내려가는 골목골목에도 벽화는 계속 길손을 맞이해줍니다.

 

 

이름을 남겨달라는 말...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있습니다.

 

 

동피랑블루스...

 

 

전신주에도 통영에 온 기념과 발자취들이 남아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아래로 내려갑니다.

 

 

이쪽은 주로 통영과 동피랑의 추억들을 갈무리 하는 공간이네요.

 

 

옥계에서 오신 꽃미녀도 있었습니다.

 

 

이제 거진 내려온 모양입니다.  제법 텃밭도 보이는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