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한국의 나폴리 통영의 가볼만한 곳-22

강구안(통영항)과 강구안을 둘러싼 통영의 모습이 시원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운치를 즐길수 있도록 작은공간도 내어줍니다.

 

 

편안하게 통영항의 아름다움에 취해보기 좋은 곳입니다. 집사람은 연신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습니다.

 

 

이제 동피랑의 꼭지점을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이곳이 동피랑벽화마을의 정상입니다.

의아하시겠지요... 그저 미지의 땅도 아니고 그냥 얕트막한 야산의 꼭대기로 흙을 드러내 놓고

그저 빈둥거리며 놀고있는 쓸모없는 땅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이 동피랑의 모임장소이었을 것이고 아이들의 좋은 운동장이고 놀이터 였을겁니다.

 

 

 옥탑방 벽에 세워진 자잔거도 입체적 벽화로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좁은골목에서도 좋은 사진을 위해 애쓰시는 여성 진사님...

 

 

벽화가 그려진 좁은골목을 파트너와 함께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린왕자는 시간여행을 하다 이곳 동피랑으로 왔습니다. '우리가 행복한 것은 마음에 심어둔 한 송이 장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왕자의 시간여행에서 동피랑에 언제까지 머물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이순간만을 제 눈앞에 머물러 있습니다.

 

 

 바다의 창문을 통해 나온 물고기는 하늘속에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