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가볼만한 곳, 보은의 볼거리 속리산 법주사-2】

법주사 입구에 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법주사를 찾아 올라갑니다.

주차요금이 좀 비싸더군요 \4.000. 법주사 입장요금도 \4,000.

인근공원에 소나무가 근사합니다.

 

 

도로변엔 각종 산나물 등을 파는 상인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공원과 야영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상인들이 많은곳 반대편, 노인 두분이 아주 조그마한 좌판을 펼치셨네요...

이곳에도 힘의 논리가 작용하는 모양입니다.

 

 

상대적으로 물건이 많은 반대쪽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듭니다.

 

 

속리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아주 시원해보입니다.

 

 

속리산국립공원 안내도 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은 몇개고 맨처음 지정된 곳과 마지막은 어디일까요.

국립공원은 총 20곳이 있습니다.

그중 지리산이 1967년 12월 29일 맨처음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1988년 6월 11일 전남 월출산이

마지막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이곳 속리산은 1970년 3월 24일 여섯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 되었다고 합니다.

 

 

법주사탐방로로 접어드니 울창한 나무가 싱그럽게 해줍니다.

 

 

길이 인공적이만 길옆 나무들이 에워싸듯 앉아주니 그 모습이 이리도 포근합니다.

 

 

드디어 '호서제일가람(湖西第一伽藍)이란 현판의 법주사 일주문을 마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