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가볼만한 곳, 보은의 볼거리 속리산 법주사-1】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가에 있는 정이품송(正二品松)입니다.

 

 

 수령은 약 800년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정이품송이 되게된 사연과 조선왕조실록 세조편에 실린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방향을 바꿔가며 소나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4번에 걸쳐 가지가 부러진 나무는 아쉽게도 좌우대칭의 균형이 깨어진 상태입니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무수한 세월... 그 역사를 버티고 선 병풍송,  그 아름다움에 취해봅니다.

비록 세월의 무게에 가지가 부러지고 병고에 시달렸지만, 아직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푸른잎을 틔우는 기상에 마음마저 훈훈해 집니다.

 

 

용문사 은행나무와 더불어 앞으로 천년을 묵묵히 버텨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