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변신은 무죄, 코엑스에서 만난 튜닝카, 서울2011 오토살롱 -6

2011. 7. 18. 09:13사진 출사지

 

6편 역시 레이싱걸들이 집중적으로 등장 합니다.

 

 

진사분들 열기가 대단합니다.

 

 

모델들 못지 않게 사진을 담아내는 분들도 거의 프로급입니다.

장비도 거의 DSLR에 'L렌즈'가 대세를 이루고 잇습니다.

 

 

잠시 지그시 눈을감은 모델의 옆모습... 행사 마지막날, 피곤하기도 할겁니다.

 

 

그래도 미소를 잃지않고 화사한 모습으로 촬영에 응해 줍니다.

 

 

중후한 색상의 인피니아에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델들의 새련된 촬영포즈에 아직은 익숙하지 않기에

나름대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을 담으려 정면보다 측면이나 사선을 즐겨 찾는 편입니다.

주변의 여건에 따라 정면을 담아야 주변부를 같이 살릴 수 있을땐 정면을 과감하게 잡기도 하지요...

 

 

정면으로 마주 대하는 경우, 셧터가 빨리 끈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경우 저는 반셧터를 다시해서 가급적 시선(눈)에 포커스를 맞추려 노력합니다.

그러면 비교적 만족한 결과를 얻게 되더군요...

 

 

측면에서도 물론 시선을 맞추는 것을 우선으로 삼습니다.

모델들은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어덜땐 예측촬영도 하지만

이 경우 의외의 멋진 그림이 나오기도 하지만 실내처럼 셧터속도가 한정된 경우

자칫 흔들린 사진이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나름도 괞찬을 경우가 왕왕 있지요...

 

 

흑과 백 사이에 있는 모델... 옆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보려 했습니다.

 

 

위의 모델과 지금의 모델 두분다 머리카락을 만지는 포즈를 취햇지먄 정면의 사진은

어쩐지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느낌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연출하는 포즈지만 정면이 아니라 부담을 접고 부드러움을 담기에 충분합니다.

정면을 무조건 부인 하는건 아닙니다.

정면이 그만큼 어렵다는 거지요...   내공부족 때문에..~^^*

 

 

 이쪽엔 똑딱이 진사님들이 많네요~~

 

 

블랙BMW와 모델...

 

 

윗 분들은 1차적으로 사진촬영이 마무리 되엇던거 같습니다. 이곳엔 많은 진사님들이 있네요...

 

 

귀여운 포즈로 답해주는 모델의 모습입니다.

 

 

손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기 직전의 모습을 포착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