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변신은 무죄, 코엑스에서 만난 튜닝카, 서울2011 오토살롱 -3

2011. 7. 14. 08:42사진 출사지

 

Lotus 2-eleven #54 영국의 유명한 스포츠카 입니다.

 

 

투박한것 같으면서 아주 멋진차네요. 2008년에 54번째로 생산된 차입니다. (아마 아래에 소개되는 모델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속도가 시속 241km, 169km(100마일) 까지 올라가는데 불과 8.9초 밖에 안걸린다니...

 

 

이모델은 한층 세련된 모습의 같은 회사의 스포츠카입니다.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차종이라는 군요.

 

 

  로터스 3형제의 모습입니다.

 

 

틴트오프 코리아 패스티벌, 무언가 했더니 필름을 코팅하는 경연대회라고 합니다.

 

 

DJ 카오디오 페스티벌이란 코너가 있습니다.

카오디오 부분에 관한 전시장 입니다.

저도 운전을 하지만, 가끔 운전하고 가다보면 젊은이 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창문 모두 열어놓고 힙합이나 랩 송 을 볼륨은 있는대로 크게 틀어놓고 다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도대체 좋은 오디오 장착했다고 자랑하는것 까지는 좋지만 주변에 있는 운전자는 소음공해로 완전짜증 이지요.

진짜 좋은 오디오를 감상 할 때 방음장치가 되어있는 곳에서 듣는것이 상식입니다.

좋은 카오디오 장착해 놓고 예의도 없고 실속도 없는 바보짓은 하면 않되겠지요?

 

 

이차가 안에 홈바를 비롯해 거의 생활이 가능 하다는 그 리무진인가요...

 

 

누군가 차위에 올려논 핼멧... 그러구 보니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핼멧을 우리나라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저 멋진 핼멧에 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본능을 깨우고픈 충동이 듭니다.

 

 

간혹 지방여행을 하다보면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봤습니다.

젊은부부가 같이 타거나 따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면 무척 부러웠습니다.

 

 

첼리콜벳에 레이싱걸이 포즈를 취해주고 있습니다.

연이어 터지는 후레쉬세례에 모델이 열기에 힘들어 할까, 한 분이 부채로 모델에게 부채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매너가 제대로 있는 분이네요...

 

 

와인색, 첼리의 빛과 레이싱걸이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와인을 흠뻑먹은 자동차는 바라만 봐도 얼콰 해지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