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변신은 무죄, 코엑스에서 만난 튜닝카, 서울2011 오토살롱 -2

2011. 7. 14. 08:40사진 출사지

 

진사들이 많이 있는곳, 역시 레이싱걸이 있네요.

지난봄 서울모터쇼에서 차보다 레이싱걸들이 많다는 비난이 있어서 인지 이곳에선 가끔 보입니다.

그래서 사진찍는 분들이 분산이 잘 않되고 몰려 다니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드레스업 튜닝카 존 이란곳도 있습니다.

 

 

폭스바겐에서 나온 분홍색 뉴비틀이 아주 귀엽고 멋집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마크가 달린 짚입니다. 오지를 누비다 온 듯 관록이 엿보입니다.

 

 

전기차에 축전지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벤츠 E63AMG 입니다. 클레시컬한 모습으로 약 1억 5천만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혼다 S2000 스포츠카.

 

 

경주에 나가도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가죽옷을 입은 자동차에서 레이싱걸이 포즈를 취해주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붉은색 옷으입은 포르쉐 박스터 에스(Boxter S).

 

 

2인승 스포츠카 노란색도 있습니다.

 

 

옆모습을 보니 지난번 모터쇼에서 본 레이싱걸 이네요.

 

 

일본의 유명한 튜너인 amuse라고 하네요... 튜닝카 입니다.

 

 

차의 전체가 무광택 재질로 되어있는 BMW가 있습니다.

 

 

옆으로 참하게 생긴 흰색 아우디가 자리잡고 이구요...

 

 

화사한 연두색의 외제차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왜? 스포츠카는 붉은색이 많을까?

포르쉐에 이어 페라리도 붉은 옷을 입었습니다.

니들~~!!!  좌파냐~? 아님 빨갱이냐~? 누가 이런 허접한 개그를~~ 

 

 

어디 한번 운전석에 앉아보려 해도 저렇게 막아 놓은건 접근금지입니다.

 

 

차량 엠부램 중 말이 좀 있지요. 페라리의 말은 스타트 하려고 준비 중이고, 머스탱의 말은 마구 달리고 있는 말의 모습이지요.

 

 

클래시컬한 모델과 모던한 모델이 같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