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Chiang Mai)를 가다-58】

2011. 7. 7. 08:45여행지/해외

태국 유치원의 모습입니다.  태국국왕의 사진과 왕실문장이 걸려있습니다.

 

 

치앙마이 외곽 싼깜팽거리의 골목모습입니다. 집집마다 깃발을 내걸어 놓았습니다.

 

 

상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왼쪽엔 간이 음식점이 있습니다.

오른쪽엔 우리는 지금 거의 사라진 가전제품을 수리하는 일명 전파사의 모습과 흡사한 가게가 있습니다.

 

 

길건너 우산을 놓아두었습니다. 우산이 아주 화려한것이 특징입니다.

 

 

나무아래 위치한 간이음식점에 손님이 앉아있습니다.  아직은 점심을 먹기는 이른시간인데~~^^*

 

 

천연라텍스 매장 주위에 있던 관광식당으로 보여집니다.

 

 

아직은 손님이 없는 시간, 조경을 해놓은 정원을 담았습니다.

항상 태국의 국기와 왕실의 문장을 상징하는 왕실깃발이 같이 걸려 있습니다.

 

 

콘크리트 구조물을 나무문양으로 장식을 해놓았습니다.

이곳은 반대편이라 뒷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면엔 무슨 장식을 했느지 궁굼했지만 남의 가게에 함부로 들어갈 수는 없겠진요~~^^*

 

 

붉은 연꽃 한송이가 곱게 피어있습니다.

 

 

연꽃의 잎과는 다른 수생식물인듯 싶습니다.

 

 

길에는 복권을 판매하는 태국아낙이 파라솔 아래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길건너에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병원이나 보건소로 보입니다.

태국의 의료수준은 아주 높은 수준입니다.

세계에서 인정하는 국제병원이 우리보다 많습니다.

우리가 의료를 목적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의 수준이 1만 5천명 정도라면,

태국은 우리의 5배가 넘는 7만 5천여명의 수준입니다.

탁신정부는 과거 집권시 돈이없어 병원갈 엄두도 못내던 농민, 도시빈민들을 위해

30바트 의료보험을 실시 했다고 합니다.(우리돈으로 천원)

30바트면 국, 공립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의료제도 입니다.

이 제도로 인해 탁신은 기득권층인 의사에게서 미움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했을까요... 그 의사들...

 

 

태국글자 모릅니다. 이곳이 싼캄팽이라니 '싼캄팽 중학교' 라고 볼 수 있지요~~^^*

 

 

길건너에 코끼리 문장이 들어간 간판이 있습니다.

 

 

아까 간판을 보았던 중학교 입구의 모습입니다.

 

 

길건너편엔 커다란 대문같은 구조물이 있습니다. 아마 특화된 거리를 표시하는것 같습니다.

 

 

주변엔 이렇게 넓다란 녹지가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유지가 아닌 국유지 처럼 보입니다.

 

 

 목이 좋은 곳 나무 아래는 저런 간이음식점이 어김 없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길에는 오토바이가 늘 분주하게 다닙니다.  우리의 지방에 있는 소도시의 길가를 보는것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중학교 앞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