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Chiang Mai)를 가다-59】

2011. 7. 7. 08:46여행지/해외

태국중학생의 모습입니다.

제가 카메라를 대면서 '하이~~' 했더니...

갖은 포즈를 취해주는 아주 귀여운 친구들입니다.

태국은 유독 축구를 좋아합니다.

운동으로도 좋아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축구도박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캄보디아나 이곳에서 보면 영국의 EPL에 열광을 합니다.

맨유, 리버플, 첼시 등 유명팀에 대한 인기가 대단 합니다.

그러니 박지성선수의 인기 또한 엄청납니다~~^^*

 

 

날이 살살 뜨거워지기 시작 합니다.

 

 

나무그늘을 옮겨가며 거리의 모습을 담아갑니다.

 

 

가끔 주변에 있던 식물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그늘에 앉아 손님을 기다리는 간이음식점 여주인의 뒷모습입니다.

 

 

커다란 고목들은 자라는 모습도 신기 합니다.

서로의 가지가 커 올라가면서 서로 붙기도 합니다.

다른 두나무가 붙은것은 아니니 연리지라 할 수 는 없고...

 

 

두 그루의 나무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서로 다른 가지입니다.

 

 

나무사이로 바라 보이는 태국보건소의 모습입니다.

 

 

 복권파는 태국여성은 라디오를 들어가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무가 이런식으로 붙어버립니다~~^^*

 

 

아주 멋지고 세련된 툭툭이가 있습니다. 혹 타이거킹덤여행사 소속~~^^*

 

 

이정도면 툭툭이계의 벤츠라 볼 수 있습니다.

 

 

아내가 들어오라고 합니다.

보나마나 작년에 캄보디아 갔을때 천연라텍스 제품 사오지 않아서 호출한것 같습니다.

지금쓰는 베개가 맘에 않들어서 제가 베개를 구박(?) 하는 중이었습니다.

베개가 낮아 숙면이 안되는거 같다고~~

조금 높은 베개가 있더군요 그걸 2개 사왔습니다.

개당 75,000원 정도 입니다.

다행히 제가 코고는 것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특정제품 선전은 아님니다.)

 

 

 도이인터논 국립공원을 갈 때만 제와하고 치앙마이에 머무는 동안 우리 일행의 발이 되어준 버스입니다.

저 버스에 우리일행 12명, 가이드 두명, 그리고 기사까지 총 15명이 신나게 돌아 다녔습니다.

 

 

나무위에 원통형으로 매달린것은 대게 조명을 밝히기 위한 등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