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Chiang Mai)를 가다-10】

드디어 코끼리 개인기에 들어갑니다.

유튜브 동영상에 나왔던 코끼리 화백이 등장 했습니다.

진위 논란이 있었지만 실제로 보고 놀랐습니다.

 

 

이 공연엔 두마리의 코끼리가 각기 다른 그림을 그립니다. 이 코끼리는 꽃이 핀 나무를 그립니다.

 

 

이 어린 코끼리는 코끼리 모녀를 그립니다.

 

 

나뭇가지를 다 그리고 꽃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기코끼리를 그려넣고 어미코끼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미와 풀밭까지 다 그리고 싸인까지 합니다~~^^*

 

 

큰 코끼리 역시 거의 완성단계에 있습니다.

 

 

 작은 코끼리 수자의 작품입니다.  SU JA라고 싸인까지 했습니다~~^^*

 

 

 큰 코끼리도 작품을 완성 했습니다~~^^*

 

 

두 코끼리화백의 작품입니다~~^^*  정말 눈으로 보지 않았으면 믿기 어려웠을 겁니다~~^^*

 

 

코끼리 축구 입니다.

편을 나눠서 하는 것이 아니라 코끼리의 슛하는 모습입니다.

엄청 센 볼을 차더군요~~^^*

 

 

공 날라갑니다.

곧잘 골문 안으로 넣습니다.

골대쪽에 있는 조련사는 막는것이 아니라 공을 굴려 줍니다.

공이 워낙 강해서 막을 엄두가 나질 않는것 같더군요~~^^*

 

 

 살살 차는것 처럼 보이는데...  공이 날라가는건 장난이 아닙니다~~^^*

 

 

코로 공를 말아서 던지고 뒷발로 차는 묘기도 보여줍니다~~^^*

 

 

이번엔 코로 슬램덩크도 합니다~~^^*  이른바 코끼리덩크슛 입니다~~^^*

 

 

모든 공연을 마치고 광광객 앞으로 와서 인사를 합니다.  많은 박수를 받으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조련사들도 잘했다고 칭찬을 해줍니다~~^^*

 

 

광광객들과 스킨쉽도 나누고 기념촬영도 하고, 바나나 사탕수수도 먹여주고 공연은 마무리 됩니다.

 

 

동물들의 영특함이 돌고래, 침팬지, 코끼리, 개의 순서로 영특하다곤 하지만...

육상에서 가장 커다란 동물인 코끼리와 즐긴 몇 시간이 마음을 맑게 만들고

교감을 나눈듯.... 묘한 기쁨이 생기더군요

이제 점심을 먹고 아까 코끼리가 목욕하던 강을 대나무 땟목을 타고

메땡코끼리공원을 떠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