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가볼만한 곳, 강릉항 커피거리】
1박2일에 나온집. 일부러 찾아간것은 아님니다 밥집 찾다가 보니 차들이 제법 많이 주차가 되었기에 그냥 들어갔습니다. 강릉의 초당두부야 워낙 널리 알려진 강릉의 대표먹거리다 보니. 500년 전통의 두부집이라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니...) 아침도 먹었겠다, 강릉의 유명지로 부각되고 있는 커피거리로 커피를 마시기 위해 강릉항에 왔습니다. 산토리니, 커피베네, 빈세븐, 카루소... 많습니다. 헌데 문을 연 가게가 없습니다. 아침 8시 반. 바다만 마주하면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봅니다. 커피농장에서 운영한다는 커피커퍼 역시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문을 열려있는 커피볶는집을 향합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밖을 보니 강릉항요트마리나 건물이 보입니다. 커피는 요일메뉴로 베트남 커피로 주문했습니다. 커..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