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해남여행-울둘목이 있는 우수영 국민관광지 #2】
건물을 거북선과 느낌이 비슷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명량대첩의 모습들이 여기저기 작품으로 설치해 놓았습니다. 거북선 머리입니다. 천천히 작품을 보면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올라가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강강술래 길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울돌목에 설치해 쇠사슬을 감아올려 적선을 궤멸 시켰다는, 그 장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으니 이런 것에는 신중해야합니다. 야외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설도 잘 되어있습니다. ‘약무호남(若無湖南) 시무국가(是無國家), 호남이 없으면 그대로 나라가 사라집니다. 당시의 군사적 전세를 설명한 말입니다. 즉 호남마저 왜군에 빼앗기면,조선이 사라질 수 있다는 말 이지요. 회령포의 결의를 표현한 모습입니다. 명량대첩탑의 모습입니다. 세계 해전사..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