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하천가에 생긴 공원의 봄꽃들-2】
2011. 5. 26. 12:33ㆍ접사를 해볼까?
무지하게 이국적인 꽃이 있어 담았습니다.
이름을 적어놓은 사진을 실수로 날렸더니...
다음에 공원에 가면 이름을 올리겠습니다.
꽃망울이 맺힌 모습입니다.
이런형태로 꽃잎이 올라옵니다.
꽃보다 꽃망울에서 밀치고 나오려는 꽃잎이 더 아름답습니다. 풍뎅이를 보는것 같기도 합니다.
정향풀이란 식물입니다. 꽃이피는 모양을 옆에서보면 고무래 정(丁)자와 비슷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백당나무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백당나무의 꽃술을 담아봤습니다. 버섯의 포자같은 모습입니다.
뱀딸기 비슷한 꽃인데 너무 작더군요.
보기드물게 커단란 해당화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모란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의 싯구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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