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이화원에서 본 아름다운 야생화들 -6】

2011. 5. 16. 10:17접사를 해볼까?

바쁜시간 보내다 보니 임시저장을 해놓고 올리질 못했습니다.  이화원 브라질교류관에서 본 꽃들의 모습이 몇장 남았습니다.

 

 

브라질무늬달개비란 이름표를 갖고있는 꽃입니다. 꽃술의 모습이 아름다워 담았습니다.

 

 

이친구의 모습도 특이합니다.  빨간 꽃망울이 열리면서 노란색꽃이 선보입니다.

 

 

휴계실 마당에 아무렇게나 피어있더군요, 우리꽃인지, 아니면 브라질에서 원정온 친구인지...

작은꽃이 무척 아름답고 고운 모습을 보여줘서 눈길이 머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초록의 잎파리에 살짝 숨은 보라색의 꽃이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쉼터 옆에 한적하게 피어난 장미 몇 송이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그 옆에서 조그만 영토를 확보하고 작고 아담하지만 예쁜 노란꽃을 보여줍니다.

 

 

붉은장미의 꽃봉우리의 모습도 보입니다.

 

 

노란색의 장미도 길손을 반겨줍니다.

 

 

신기한 식물입니다. 둘둘말려있다가 펴지는 잎의 형상이 징그럽기도, 신비하기도 합니다.

 

 

또다른 이름모를 노란꽃이 있습니다. 아래쪽의 꽃은 이미 시들었습니다.  개화기간이 그리 길지 않은듯...

 

 

병솔나무의 꽃이 마치 화려한 여인의 장신구와 같은 모습으로 그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