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이화원에서 본 아름다운 야생화들 -5】
2011. 5. 12. 08:59ㆍ접사를 해볼까?
향긋한 내음과 달콤함으로 즐기던 유자차, 그 꽃을 처음 보았습니다.
두툼하고 선명한 5개의 흰꽃잎과 노란 꽃술이 어울어진 모습의 유자꽃 보기좋았습니다.
씀바귀가 훌쩍 올라온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치 다육식물인 선인장과의 꽃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친구도 선인장꽃으로 보입니다.
꽃의 생김새는 앵초와 비슷한데... 피는 모양이 다릅니다.
아주 진한 향기를 내뿜는 벌노랭이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네요.
나무사이에 숨어서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입니다. 이곳엔 브라질의 수종도 같이 있어서 구분이 잘 안됩니다.
크기는 빅, 바나나꽃입니다.
예쁜색과 선명한 줄무늬가 있는 꽃입니다.
꽃의 생김새는 우리의 야생화와 비슷한데... 무슨 잎파리는 무지하게 크더군요, 아마 브라질 친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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