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라섬, 이화원에서 본 아름다운 야생화들 -3】
2011. 5. 9. 18:28ㆍ접사를 해볼까?
더없이 화사한 자란의 모습입니다.
만개한 난초꽃이 이렇듯 화려한건 양란이나 보았습니다.
분홍꽃잎은 결국 곤충을 유혹했습니다.
아마 자색이라서 '자란'이라 이름 붙여진 모양입니다.
작지만 눈을 확 잡아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자란의 매력에 푹 빠져봅니다~~^^*
작은 홍매화역시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합니다.
백두산물싸리의 노란꽃이 고운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그란 다섯장의 꽃잎과 가운데 별모양이 특이합니다.
또하나의 새색시를 발견했습니다.
낮달맞이꽃 니다. 낮에 달맞이를 하다니...
조신한 새색시를 닮아, 밤엔 달을 맞지못해, 낮에만 보나봅니다.
노란 왜미나리아재비가 작지만 예쁜꽃을 보란듯이 자랑합니다.
아재비꽃보다 작아서 앞에 '왜'자가 붙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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