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가평의 야생수목원 꽃무지 풀무지를... 5

2011. 4. 19. 12:04사진 출사지

쉴 수 있는 나무의자가 있습니다. 앉아있기엔 좀 높아보이는 나무... 전시물로 보아야 할런지...

 

 

구부러진 자연상태 그대로 고사목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구부러진 소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어 놓은 학이 노니는 모습입니다.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 조그만 오두막을 지어놓았습니다.

 

 

고사목을 이용한 목각작품입니다. 마치 인간의 고뇌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바위를 이용해 꾸며놓은 돌의 정원입니다.

 

 

자연석 옆에 살림을 차린 벌통이 보입니다.

이곳엔 많은 식물들이 있으니 벌들이 다니면서 수분을 해줘야

열매를 맺게 되고 또 씨앗을 퍼트릴 수 있겠지요.

요즘 꿀벌이 바이러스로 인해 죽어간다는 소식이 있어 안타깝더군요.

과수나, 꽃 농사, 양봉을 하시는 농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화장실도 뒷간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조물락하우스, 아이들이 만지작 거리며 자연과 친해지는 체험학습을 하는 장소입니다.

 

 

야생초 편지라는 공간도 있습니다.

 

 

안쪽을 살짝 들려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하는 올챙이 축제'라는 소박한 펼침막이 있습니다

아마 올챙이가 크는 모습, 개구리로 변하는 모습 등을 관찰하는 관찰학습장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