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 선인장전시관-1】

2011. 4. 13. 10:36접사를 해볼까?

청매화를 탐하는 꿀벌의 모습입니다. 자꾸 움직이는 바람에 애 좀 먹었습니다.

 

 

선인장전시관으로 가는 도중에 텃밭식으로 조성한 곳에 우리꽃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타래붓꽃'입니다.

 

 

넓은 호수와 같이 있어서 그런지 이곳의 할미꽃은 아직 겨울잠에서 완전히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땅을 뚫고나와 봄햇살에 기지게를 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꽃은 만개하였습니다.

 

 

전시관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선인장입니다.

 

 

흔히 저렇게 몽우리가 나오면 선인장이 새끼쳤다고 하곤 했습니다.

위로 올라온 부분을 떼어내서 심으면 또 자라기 때문이었지요. (이건 몽우리인지 꽃이 올라오는건지?)

 

 

대가 길게 올라간 붉은색의 선인장입니다.  이렇게 붉은 선인장은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선인장의 가시를 최대한 다가가서 잡아 봤습니다. 어떤모습일까 했는데,  이런 모습으로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