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우리꽃식물원의 식구들-4】

2011. 4. 5. 12:18접사를 해볼까?

시력이 별로인관계로 아무리 집중해 보아도 꽃술을 찾아보기 어려운 '앵초'입니다.

 

 

작은 앵초의 꽃망울이 서서히 기지개를 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열개의 꽃잎이, 하지만 신경써서 보면 5장의 연보라빛 꽃잎이 아름답습니다.

 

 

바위 사이로 철쭉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열심히 뽐내고 있습니다~~^^*

 

 

응달진 맨 아랫쪽엔 난의 대가 마디를 이루며 잎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들게나무'의 새순이 수줍은 얼굴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