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가볼만한 곳, 인천대공원, 소래산-5】

인천대공원 안내도를 바라보는 이용객의 모습이 보입니다.

 

 

넓다란 광장과 조각공원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자전거, 인라인, 롤러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조금 가다보니 옹기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재미있게 구멍을 뚫어놓은 항아리모습.

 

 

말 그대로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사람얼굴을 한 항아리의 모습이 정겹게 보입니다.

 

 

초막으로 길게 지어놓은 쉼터엔 벌써 막걸리 삼매경에 빠져든 분들도 계십니다.

 

 

대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친 원두막쪽엔 자전거 동호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멀리 반대편 산자락엔 눈썰매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까치가 떠난 빈집엔 찾는이가 없습니다.

 

 

인천대공원 후문쪽으로 왔습니다.

이곳에서도 외환은행 지킴이 여러분들이 캠패인을 하고 계십니다.

 

 

홀로 하나금융과 금융위원회의 부당성을 알리고 있는 분들......

대법원의 판결도 무시되는 이상한 나라, 부당함이 권력과 그 결탁세력에 의해 합당화 되는 나라, 그 나라가 내 조국이라니......

산에 오르기도 전에 마음에 커다란 짐하나 안고 걸음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