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가볼만한 곳, 인천대공원, 소래산-6】

드디어 소래산 등산로 입구에 왔습니다.

일단 등산로안내판을 살펴보고 산을 오르기 시작 합니다.

이곳에도 외환은행 지킴이 여러분들이 캠페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서히 가파라지려는 산길을 지팡이에 의지하고 집사람이 올라옵니다.

 

 

중간중간에 폐목들이 많았습니다. 알아보니 작년에 태풍 곤파스에 꺽인 나무들이라고 합니다.

 

 

한 삼분의 일 쯤 올라와서 아래를 보았습니다. 내부순환도로의 모습이 보입니다.

 

 

나무사이로 인천대공원과 그 너머 아파트단지가 보입니다.

 

 

며칠 전에 내린 눈이 아직은 남아있습니다.

 

 

중간에서 숨한번 고르고, 다시 걸음을 옮겨봅니다~~^^*

 

 

햇살이 잘 찾지않는 계곡엔 아직 잔설이 남아 낙엽을 살짝 덮고있습니다.

 

 

정말싫은 계단~~^^*

 

 

이젠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멀리 인천 시가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내부순환도로와 인천대공원의 연못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