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다, 1박 2일 원산도 섬 여행 #9】

2010. 6. 26. 13:27여행지/충청남도

이른아침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나욌습니다. 한적함과 잔잔한 파도소리가 맞아줍니다.

 

 

 

 

 

 

 

 

셀카도 찍어봅니다.

 

 

 

 

갈매기가 노닐다 갔습니다.

 

 

오늘은 제 발자욱이 처음입니다.

 

 

게는 어느틈에 집을만들어 자기집으로 숨어 버렸습니다.

 

 

미국 아리조나의 사막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태양이 뜨거워집니다. 오늘은 얼마나 더울런지.

 

 

계단을 밟아 숙소로 향합니다.

 

 

길가에 이름모를 들풀들을 담아봅니다.

 

 

 

 

 

송화(松花)도 한 껏 올라왔습니다.

 

 

 

 

 

 

 

 

이젠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다, 돌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