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다, 1박2일 아산, 예산, 덕산-1】

2010. 7. 2. 13:59여행지/충청남도

지난겨울, 아내와 고향인 예산인근을 다녀왔습니다. 

아산만을가보니, 함상공원을 만들어 놨습니다.

현재 공사중 이어서 관람을 하지 않고 해변에 조성해놓은 공원을 둘러봤습니다.

 

 

공원엔 갖가지 조형물들을 장식해놓고, 쉼터도 조성해 놓았습니다.

 

 

 

 

 

공원 중간에 설치하여 밀물때는 물이 차오르고 썰물때는 물이 빠지도록 해놓았습니다.

 

 

 

 

 

돛단배를 형상화한 조형물.

 

 

바다위로 띄어놓은 데크. 물이 완전히 빠지는 부분까지 이어놓았습니다.

 

 

갯벌과 어선.

 

 

운항을 하지않는 퇴역선을 갖다놨습니다.  아직 어떤 시설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션스해븐)

 

 

뻘에 드러나있는 닻.

 

 

데크위에서 다정하게 서있는 커플, 보기좋네요~~

 

 

데크 끝에 서있는 멋진 조형물.

 

 

엄청 커다란 돌고기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집사람.

 

 

 

 

 

저 부부는 무엇을 보고, 무슨대화를 나눌까요.  뒷모습이 좋아보입니다.

 

 

동그란 조형물사이로 걸어가는 커플.

 

 

나무를 사용하여 군데군데 바닥을 조성해 놓은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왠지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해변공원을 보고 나오는 길에 수산물들이 즐비합니다.

 

 

키조개, 굴, 동죽, 바지락,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