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4. 09:59ㆍ여행지/인천
결산업무로 바빠서 토요일근무를 하고, 일요일 아침에 밖을보니 날씨가 뿌연게 영 이상하더군요,
그래도 계획을 세운대로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종착역인 인천역에 내리니 인천광역시 중구의 관광안내판이 반겨줍니다.
철로가 더 갈 수 없는 끝에는 '월미은하레일'이란 건물이 서있습니다.
밖으로 나와 인천역의 전경을 담아봤습니다. 광역시의 역사치곤 시골 간이역수준입니다.
역사 오른편에위치한 관광안내센타가 보입니다.
인천광역시 관광안내도 앞에 외국인 관광객이 안내판을 들여다 보고 있네요...
인천역을 나오면 바로 맞은편에 '중화가(中華街)'란 대문이 보입니다.
대문의 현판을 가까이 잡아보았습니다. 아래사진은 일본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 입구입니다.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입구, 약간 다르네요, 일본은 화려한 청기와를 얹었고, 우리는 석조물로 되어 있습니다.
기둥에 양각된 용의 모습입니다.
역시 기둥에 양각된 사자의 모습입니다.
중국풍의 가로등에 환영깃발이 걸려있습니다. 아쉬운것은 영어와 일어도 병기했으면 좋았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본격적인 차이나타운이 시작됩니다.
입구 오른편에 도보관광코스 안내도가 있어서 동선을 구성하는데 도움이됩니다.
기념품 상점에 중국식 여성원피스를 입은 마네킹이 서있습니다.
각종 민예품을 취급하는 상점입니다.
중국식의 화려한 장식과 색상을 자랑하는 멋진건물, 바로 복성동주민센타, 즉 복성동 동사무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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