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강화도 둘러보기-16】

2010. 11. 29. 16:40여행지/인천

무언가가 있었던 곳으로 여겨집니다.  팔각형의 형상을 한 이곳에 무었이 있었는지 궁굼해집니다.

 

 

 인적이 드문가운데 새한마리가 감을 쪼아먹고 있습니다.

 

 

 너른 쉼터에 감나무가 유독 많았습니다.

 

 

'쌍충비각"은 '신미양요'때 순국한 '어재연 장군'과 그의 아우 '어재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새운 비각입니다.

 

 

이곳에서 순국하신 선조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가 보입니다.

 

 

'신미양요순국무명용사비'입니다.

 

 

계단식 돌과 경사면에 무명용사들의 넋을 위로하듯 단풍잎들이 포근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기 앞서 '쌍충비각'의 모습을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원형으로 이루어진 '손돌목돈대'의 모습입니다.

 

 

사진찍는 장소로 표시된 곳에서 돈대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하늘과 돈대의 성곽, 소나무와 계단 괜찮은 장소입니다. 햇살이 서쪽에서 내려오기에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다음엔 오전시간에 들러보려 합니다.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서 성곽을 위주로 담아봤습니다.  역시 빛의 방향이.....

 

 

바다와 가까운쪽에 자리한 '광성포대'의 모습입니다.

 

 

역광의 모습으로 바라본 광성포대의 모습입니다.

 

 

'광성포대'에대한 설명입니다.

 

 

'용두돈대'에 대한 설명을 적어놓았습니다.

 

 

'용두돈대'를 향하는 성곽으로 조성된 통로입니다.

 

 

해안선과 '용두돈대'의 모습입니다.

 

 

해안으로 뻗어나온 지형을 이용해 전초기지처럼 요충지에 마련한 '용두돈대'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