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종묘-4

2011. 2. 20. 19:22사진 출사지

정전의 신실이 부족하여 그 옆에 지은 '영령전(永寧殿)'의 입구인 남문에 왔습니다.

 

 

이쪽은 동문입니다.

 

 

정전보다 작지만 특이한 모습을 한 영령전 전경입니다.

 

 

영령전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멀리 영령전의 부속건물인 '악공청'의 모습이 보입니다.

 

 

 

 

영령전 신위봉안도 입니다. 이곳엔 비운의 단종임금의 신위가 모셔져 있습니다.

 

 

남문은 신이 출입하는 문이라해서 홍살문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에 위치한 동문은 홍살문이 아닌 일반형태의 대문으로 되어있습니다.

 

 

정전과 다른 점은 중앙태실이 높고 좌, 우에 위치한 태실은 낮게 지어진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정전은 19칸이고 이곳 영령전은 16칸 입니다.

 

 

동문과 동월랑의 모습이 참으로 조화스럽습니다.

 

 

하월대에서 상월대로 오르는 중앙계단인 태계엔 태극문양의 소맷돌이 있습니다.

 

 

신실의 판문은 정전의 그것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기와지붕에서 추녀로 내려오눈 곳에 용의 머리가 입을 벌린채 자리잡고 있습니다.

 

 

밖에서 바라본 동문과 동월랑의 지붕모습입니다.

 

 

남문을 통해서 바라본 신실의 모습입니다.

 

 

남문의 기둥아래엔 삼태극의 받침장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