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종묘-2

2011. 2. 20. 19:08사진 출사지

 

안내사가 설명하는 동안 '망묘루'를 나무시이로 바라봅니다.

 

 

중지당의 연못은 아직 어름이 다 풀리지 않았습니다.

 

 

얼음이 녹은곳으로 망묘루의 모습이 투영됩니다.

 

 

이곳은 종묘 교육홍보관 입니다. 매주 토요일은 시청각 교재를 상영한더고 합니다.

 

 

관람을 끝내고 내려오는 쪽의 길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이곳 홍보교육관은 들리지 않고 다음 장소로 간다고 합니다.

 

 

 

나무가 올라가다 마치 중간부터 가지가 나온 모습으로 서있습니다.

 

 

처음으로 들린곳은 '재궁'입니다.  재궁으로 통하는 작은문으로 먼저 온 관광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른 쪽에도 작은 문이 있습니다.

 

 

재궁은 왕과 세자가 제사 하루전에 들어와 몸과 마음을 정갈히 했다는 곳입니다.

'어숙실' 혹은 '어재실'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건물은 정면과 좌, 우로 각각 나뉘어 있습니다.

 

 

재궁의 기와지붕위를 장식한 봉황모습이 아닐런지.

 

 

이것은 용의 모습 같습니다.

 

 

오늘 관람객중 최연소자.

이녀석의 특징은 관람방향과 반대로 다닌다는 겁니다. 아이 어머니가 애께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