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종묘-3

2011. 2. 20. 19:15사진 출사지

종묘의 가장 중요시설인 '정전(正殿)'의 바깥모습입니다.

 

 

정전의 다른쪽 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삼도(三道)로 이어지는 정전의 모습이 상당히 길어보입니다.

 

 

정전의 입구에 안내사의 설명을 들으며 일행들이 모여있습니다.

 

 

정전에 대한 설명을 써놓았습니다.

 

 

 

정전의 배치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신들이 출입하는 남쪽 '신문'의 오른쪽 모습입니다.

 

 

신위봉안도 입니다. 왼쪽부터 태조, 태종, 세종대왕 이런 순서로 되었있습니다.  총 19실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들어온 관광객들이 있어서 잠시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와 오른편에 있는 '공신당'의 모습입니다.

 

 

정전의 왼쪽모습입니다.

 

 

말썽꾸러기가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물이 내려오는 배수구의 모습입니다.

 

 

정전의 오른쪽 모습입니다. 오른쪽 맨끝의 문으로 임금과 세자, 공신, 제관들이 출입하였다고 합니다.

 

 

이 고리는 제례때 비나 눈이 오면 천막을 치기위한 고리라고 합니다.

 

 

하월대 위에서 안내사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자물쇠가 채워진 '신실 판문'의 모습입니다.

제사때만 열리는 문으로 이곳 정전의 19위를 모셔진 건물엔 출입문이 저 신실 판문 하나 밖에 없습니다.

 

 

열아홉실의 신실을 갖춘 웅장한 모습의 정전입니다.

 

 

이곳은 부속건물인 툇간의 모습입니다.

 

 

서문이 보입니다.  이 서문으로는 제례악을 연주하는 악공과 춤을 추는 일무원들이 출입하던 문입니다.

 

 

이곳에서 안내사의 설명은 이어집니다.

 

 

툇간 옆에서 바라본 정전의 모습입니다. 단일 건축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형태의 감실 건물입니다.

 

 

담장 밖으로 나무가 마치 호위를 서듯 서있습니다.

종묘는 일제감점기때에도, 전란때에도 피해를 입질 않았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임진왜란때 전부 소실되었다가 이후 광해군에 의해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그 광해군은 이곳에 들지 못한 역사의 슬픔 또한 간직하고 있으니...... 역사의 아이러니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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