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7】

2011. 1. 23. 13:54여행지/경기도

아이들이 놀고있는 동안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사파리월드'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사파리구경은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벤치 뒤에 집이 예쁜모습입니다. 작고 아담한 별장의 뒷쪽을 바라보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눈썰매장엘 왔습니다.  아이들이 신이나서 눈썰매를 타고있네요~~

 

 

아이 어른 모두다 즐거워합니다.

 

 

중간중간에 눈썰매장 안전요원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키고있습니다.

 

 

아이가 너무어려 눈썰매를 못타고 아빠와 눈밭 한쪽에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앞에 앉히고 엄마가 신나게 달려 내려옵니다~~^^*

 

 

아빠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꼬마~~

 

 

저 정도만 커도 혼자 신나게 눈길을 지쳐 내려올 텐데~~

 

 

아빠가 사진을 찍어줍니다.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벌써 또 한팀이 도착점에 도달했습니다.

 

 

아빠의 썰매를 아들이 뒤에서 추돌하는군요~~

 

 

스노우버스터라고 써있네요, 펭귄눈사람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꼬마숙녀는 손이 시린듯~~

 

 

엄마손을 붙잡고 나오는 아이는 마냥 즐겁습니다.

 

 

"엄마! 나 또 탈래!" 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아빠와 함께 타고내려옵니다~~

 

 

아빠와 함께 춤이 아니라 썰매를 탑니다~~

 

 

이 아이는 장갑도 없이 맨손으로 달려옵니다~~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눈썰매를 들고 뜁니다. 썰매를 빨리 반납하고 다시 줄을 서서 또 타기위해서 입니다.

 

 

눈썰매장 관리사 지붕엔 눈이 수북하게 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