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전철타고, 춘천여행, 소양댐, 청평사 둘러보기-2】

2011. 1. 10. 16:35여행지/강원도

원래 정식명칭이 '소양강 다목적 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큰 저수지입니다.  준공기념탑이 하늘높이 솟아있습니다.

 

 

기념광장 맞은편의 자그만한 동산에 소나무 한그루가 도도히 서있습니다.

 

 

댐의 모습을 여기저기 바라봅니다. 이곳엔 몇 번째 와봅니다.

 

 

이곳이 수문이 있는 댐의 최하류입니다. 골이 깊은 소양댐은 그 규모가 놀랍습니다.

 

 

 반대편 산자락에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다목적댐'이란 글씨가 있습니다.

저수량은 비교적 양호합니다. 글씨 양편으로 노란색 수위표시가 보입니다.

 

 

댐의 아랫쪽 모습입니다. 상당한 등고차가 느껴집니다.

 

 

빈 까치집이 나무위에 덩그란히 놓여있습니다.

 

 

소양감댐 '물 문화관'건물이 있습니다.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시간상 이곳은 구경하지 못하고 청평사가는 유람선을 타기위해 유람선 선착장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있습니다.

 

 

물을 채웠다는 '소양댐 담수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88서울올림픽 기념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래에 자랑스런 금메달리스트의 얼굴이 양각되어 있습니다.

 

 

무언가 한창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타워크레인으로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소양호 관광안내도가 서있습니다.  에전에 낚시를 다닌던 물로리, 추곡리 등 익숙한 지명도 눈에띱니다.

 

 

멀리 왼쪽으로 보이는 배가있는 곳이 청평사가는 유람선을 타는곳입니다.

 

 

물이 가득담긴 소양댐의 물과 산이 어울어진 모습입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종합선착장입니다.

청평사, 오봉산, 호반일주, 양구까지 왕복, 예술농원 등 소양호 각지로 들어가는 배를 이곳에서 타고 내립니다.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소양호유람선'이란 배들이 여러척 있습니다.

 

 

이쪽으로 올라가면 청평사가 나옵니다.

 

 

 청평사쪽 방향으로 왼쪽엔 고무보트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수 한가운데 작은배가 혼자 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