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족여행, 해남 두륜산 눈꽃축제 -8 (2011년 1월 1일)

2011. 1. 3. 18:28여행지/전라남도

서쪽능선을 완전히 숨겨보았습니다.

 

 

고계봉전망대 아래쪽에서 작은아이와 합류해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올라올때 못느꼈던 바람이 이젠 서서히 아랫쪽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선 측면광으로 모습을 담아봅니다.

 

 

추운날씨 속에서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방향을 바꾸어 순광으로 찍었습니다.

 

 

원하는 대로 방향을 바꾸어 주었지만,  오히려 눈이 부셔서 힘이 들지요~~

 

 

 

각도를 조금씩 달리해서 가족의 표정을 담아봅니다.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이젠 케이블카 승강장을 향해 하산합니다.

 

 

올라올때는 정신없이 올라왔는데, 제법 거리감이 있습니다.

아마 위에서 내려다보는 착시현상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높은곳은 그런 느낌이 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