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아쉬워, 다시 만난 인천 밴댕이 번개-2 (2010년 12월18일)

2010. 12. 20. 11:18간이역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밴댕이 회무침거리' 인천의 명소중 한곳을 찾았습니다.

 

 

약간의 시간여유도 있고해서 광연이랑 골목으로 들어와 바닷가 사진을 몇장 찍기로 합니다. 커다란 '수협중앙회 가공물류센타' 건물이 있습니다.

 

 

무슨 용도의 구조물이지는 모르지만 바다 가운데 구조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커다란 배에 무언가를 싣고 내리던 구조물로 생각됩니다.

 

 

 주로 저 구조물을 위주로 석양의 모습을 담아보기로 합니다.

 

 

석양이 직접적으로 닿지않는 배가 있는부두쪽 모습.

 

 

의외로 깨끗하게 잘 조성된 밴댕이 거리의 건물 뒷모습입니다.

 

 

오래된 건물엔 식당간판 하나만 눈에 띄입니다.

 

 

석양을 구조물 계단사이에 걸어보았습니다.

 

 

좀더 걸어나가서 구조물 밖으로 석양을 빼서 바라봤습니다.

 

 

다시 구조물 안으로 넣어보고......

 

 

 

 

약간 멀리 잡아봅니다.....

 

 

구조물과 아치, 제방을 사이에 석양을 가두어 봅니다.

 

물이 빠졌기에 계단 아래로 내려가 잡아보았습니다.

 

 

석양이 조금 더 내려간 모습입니다.

 

 

석양이 내려앉는 쪽에 커다란 건물이 있어서 좀 아쉽습니다.

 요철이나 트임이 없고 그냥 일자로 밋밋하기에 그저 단선적인 모습만 보일것 같습니다.

 

 

기념사진 찍어야지요~~

 

 

 

 

후레쉬 안 터져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장 더~~

 

 

밴댕이 횟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이젠 따뜻한 횟집으로 가서 몸녹여가며, 즐거운 이야기에 맛난것 먹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