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이 맛있는집

2010. 11. 27. 11:13간이역

지난주말 아산온천을 거쳐 독립기념관을 들렀다 올라오는 길에,

작은처남이 전에 먹었던 짜장면을 먹자고 해서 들린 짜장면집 입니다.

평택호에서 발안쪽으로 올라오다 송담사거리에 위치한 '짜장면이 맛있는집"입니다.

 

 

주인장 사진과 함께 걸려있는 간판입니다~~

 

 

눈에 띄는것은 한국인 최초로 조리사자격증을 취득했다는 내용입니다. 주인장 성함이 SK와이번스의 김광현선수와 동명입니다~~

 

 

여느 짜장면과 모습은 같습니다.

단, 조미료맛이 없습니다.  기존의 짜장면에 길들여진 분들에겐 약간 싱겁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담백한맛이 좋습니다. 탕수육도 고소하니 맛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