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아버지란? 지방신문 광고를 보고......

2010. 11. 26. 10:39간이역

                                                                                                         (트위터 캡처)

 경남도민일보에 올라온 신문광고 입니다.

읽어내려가면서 가슴이 찡하게 울립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눈가가 시려오는걸 느낌니다.

삶의 고단에서도 가족을 지키기위한 노력과 그 결실로 훌륭한 효자를 둔 아버지는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훈훈함이 있어 수상한 시절을 견디게 하나 봅니다.

"강용호 선생님, 강일성군과 같은 아들을 두셔서 참으로 좋으시겠습니다. 부러워마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