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트-52】

2010. 9. 16. 21:46여행지/해외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런 공연을 좋아하니다~~

들의 문화나 전통을 엿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모르겠지만 압살라 복장을 한 저 무희들의 손에는 왜 황금장미가 들려있는것인지도 궁굼하구요~~

 

 

또한 무희 각각의 역할은 무얼 뜻할까?  하는 생각도 갖어봅니다~~

 

 

단순비교로 보면 상의는 다 같고 치마만 색상이 다른데 가운데에 위치한 무희만이 치마색이 중복이 않되고

위치또한 중앙이니 그녀가 이춤의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러고 보니 인물도 가장 출중해(?) 보입니다~~

 

 

상의도 다른 무희들과 다른 포인트를 주었네요~~

 

 

 

 

 

합장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합장에도 예의가 있다고 하지요~~

두손을 모아서 엄지손가락이 이마위로 올라가면 신이나, 부처님께 바치는 인사이고,

이마에 오면 왕에게, 코 정도 위치이면 부모나, 스승님에게 하는 인사,

입술쪽에 오면 친구나 동료, 아래로 내려가면 당연히 아랫사람이이지요~~(가이드 킴에게 배운 좋은 지식입니다)

 

 

이젠 식당에서의 저녁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세분을 앵글에 담아봅니다~~

 

 

공차장님도 한~장~~

 

 

필자도 한장 덤으로 생겼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간판들이 눈에 띄입니다~~ '앙코르 투데이'라는 게스트하우스~~

 

 

'에이비에이(ABA)'라는 은행간판~~

 

 

'앙코르 티케이'는 잘 모르겠구요~~

 

 

귀국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씨엠립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간이역 수준의 국제공항~~

불과 수년전만 해도 지금 규모의 20분지 1의 그저 간판만 있는 공항이었다니~~

그나마 직항로로 오갈 수 있고 좋아진거지요~~ 공항대합실에서 쉬고있는 이팀장님~~

 

 

공차장님과 장차장님~~

 

 

필자와 같이해준 공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3박 5일의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관광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행 스무명이 마무런 탈없이 여행을 끝내고 무사귀환을 하게 되어 더더욱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잊지못할 '앙코르의 미소'를 마음속에 새기면서~~

함께한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말씀 전합니다~~

현지에서 일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관광하게 도와준 세중의 김군현 차장께도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주관하고 모든 도움을 주신 '인텔'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같이한 모든 이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작업의 마무리를 일찍 못하게 된 점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