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황후, 명성황후 생가를 가다-3】

2010. 8. 25. 12:29여행지/경기도

평상에도 기념품을 전시해 놨습니다.

 

 

연자방아를 돌리는 소의 모습도 있습니다.

 

 

우, 마가 끌던 수레입니다.

 

 

감고당모습을 담장 밖에서 보고있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우리 전통한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깔끔하다 못해 너무나 정갈한 가옥이 잘 정돈된 모습입니다.

 

 

어디에서 보아도 멋진 모습입니다.

 

 

안채 모습입니다.

 

 

"ㄷ"자 형태의 한옥입니다.

 

 

지붕이 올라간 모습이 양쪽으로 나옵니다.

 

 

기둥마다 주련이 걸려있습니다.

 

 

웅장한 모습의 대문.

 

 

기와지붕과 뒷편 나무가 조화로운 모습을 연출합니다.

 

 

 

 

처마엔 새집이 매달려 있습니다.

 

 

감고당(感古堂)이란 : 조선왕조에서 두명의 왕비를 배출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물입니다.

그 두분이 숙종의 계비인 인현왕후와 명성황후 두분입니다.

감고당은 영조대왕이 자신을 양육한 인현왕후를 기리기 위해 감고당이란 편액을 내리고 나서 부터 감고당이라

불리웠다 합니다.

원래 안국동에 있던것이 쌍문동을 거쳐 이곳으로 이전 된겄입니다.

지금 드라마 동이에 등장하는 동이의 어머니가 숙빈최씨이고 인현왕후가 그의 아들인 영조를 양육하게 됩니다.

경술국치 100년을 맞이하여 고종황제의 독살에 대한 제기가 MBC에서 제가가 되고 있습니다.

명성황후에에 이어 고종황제마저 저 일본인의 만행으로 돌아가셨다 생각하니......

그런데도 지금 이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해상훈련에 일본 자위대를 참가시키려 하다니......

그저 암담하고 참울할 따름입니다.

나라를 이끌어갈 내각의 총리, 장관을 하겠다는 사람들은 온갖 추잡한 짓거리로 재산을 모으고 독점적지위를

갖고자 했다니......청문회를 아예 않보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든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간 경술국치 100년에 또 다른 국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보장 하겟습니까......

백성은 물과같아 배를 띄울 수 도 있지만, 배를 뒤집을 수 도 있다 하였거늘......

"군자주야(君子舟也) 서인자수야(庶人子水也), 수능재주(水能裁舟) 역능복주(亦能覆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