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황후, 명성황후 생가를 가다-2】

2010. 8. 25. 11:22여행지/경기도

안채에서 초옥과 탄강구리비가 있는쪽 입니다.

 

 

또다른 초옥지붕이 보입니다.

 

 

 

한켠엔 장독대도 보입니다.

 

 

처마에서 떨아진 낙수가 땅에 자국을 냈습니다.

 

 

돌절구엔 얼음이 한가득 차있습니다.

 

 

안채 뒷편을 걸어가는 아내, 아직 녹지않은 잔설이 남아있습니다.

 

 

그나마 오후의 했살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명성황후 6대조 할아버진인 "민유중 : 조선 숙종의 장인"의 신도비 입니다.

 

 

신도비(神道碑) : 임금이나 종이품 이상의 벼슬아치의 무덤 남동쪽의 큰길가에 세운 석비() 국어사전

 

 

탄강구리비각과 그 옆으로난 산길.

 

 

생가를 나와 소위 저작거리로 나왔습니다.

처마에 매달린 풍경에 물고기가 인상적입니다.

 

 

새끼꼬는 기계도 보입니다.

 

 

닭둥지도 있습니다.

 

 

이건 기억이 가물거려 잘모르겠습니다.

 

 

이웃마을과 줄다리 할 때 쓰는 줄인가봅니다.

 

 

북도 걸려있습니다.

 

 

쟁기며, 멍석이며, 지게등, 큰 여물통이 보입니다.

 

 

 

도리께, 시레기, 장작 지금은 보기 힘든것들이 보입니다.

 

 

기념품 가게도 있습니다.

 

 

개량한복도 걸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