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미산과 여강이 감싸안은 천년고찰 신륵사-2】

2010. 8. 24. 16:09여행지/경기도

신륵사의 보물 조사당입니다.

 

 

신륵사의 가장오래된 건물로 지공, 나옹, 무학, 3화상의 덕을 기리기위해 세분의 영정을 모셔놓은 곳입니다.

 

 

요사채로 가는 대문에 그려진 나한상.

 

 

굴뚝모습이 참 신기합니다. 도자기를 반 잘라놓은것 같기도 하고......

 

 

보물인 신륵사다층석탑입니다.

2층기단과 8층의 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재질이 대리석인것도 특이합니다.

 

 

기단부 2층에 세겨진 용무늬가 선명합니다.

 

 

심검당입니다.  이런곳은 스님들이 수련정진 하는곳 입니다.

 

 

대문에 그려진 나한상.

 

 

천년만에 해체보수공사중인 신륵사 극락보전의 모습입니다.

 

 

신기한 물건이 걸려 있습니다.

 

 

조화로 만들어 놓은 연꽃.

 

 

칠성각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지난해의 담쟁이......

 

 

금륜당 이 곳 역시 스님들의 공부방입니다.

 

 

문에는 어김없이 나한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악간 떨어져서 바라본 범종각.

 

 

또다른 보물인 신륵사다층전탑입니다. 특이하게 벽돌을 구워 쌓은 탑이라 합니다.

 

 

강월헌 밑의 너른 바위에서 여강을 배경으로 사진도찍고 여강도 감상하고, 많은 관광객이 있습니다.

 

 

강월헌과 3층석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