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2010년 여름, 휘닉스파크스키장 작년겨울
2010. 8. 24. 10:41ㆍ여행지/강원도
셋이서 기념사진 찍습니다.
필자는 술을 먹은 관계로 이날 스키를 타지 않았습니다.
음주스키도 위험합니다. 절대 하면 안되지요~~
그저 세사람이 즐거워하는 모습만으로도 좋습니다.
보드에 올라서서~~
두사람은 보드복이 비슷한 칼라입니다.
밀리터리룩 보드복 입니다.
이날 보드를 처음접한 막내는 운동신경이 있어서 제법 탑니다.
스키를 선택한 이차장~~
리프트로 이동중입니다~~
엉덩방아에 아파하는 보더의 모습~~
우리 일행은 아닙니다~~
야간스키라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저는 내려옵니다.
꼬마가 엄마와 함께 눈밭에서 놀고 있습니다.
저 눈썰매를 계속 가지고 노는데 손도 안시린지~~ 많이 컷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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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조금은 나아집니다.
하지만 계절은 역시 그 계절 다워야지요~~
가끔 이렇게 반대의 계절을 추억하며 더위와 추위를 이겨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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