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다, 가볼만한 곳, 단양, 영월-9 (2010년 2월)】

영월읍내에 있는 동강 사진박물관을 찾았습니다.

 

 

건물이 조형미가 있는것이 느낌이 좋습니다.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아내......

 

 

전시회를 알리는 현수막.

 

 

사진 박물관 입구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읍내 한복판에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철골을 올리는걸 봐서 체육관 같은 건물을 짓고 있지않나 싶네요.

 

 

기증자 코너에는 각종 카메라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핫셀브러드, 니콘, 펜탁스, 코닥, 케논, 등등 없는게 없을정도로 많은 종류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사진의 역사를 연대기표로 해서 전시해 놨습니다.

 

 

소장품전, '한국을 바라본 시선 1950~1980년"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전시회장 모습.

너무도 좋은사진을 많이 보았습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네요......

 

 

로비 의자 옆의 사진.

 

 

소장품전을 알리는 커다란 표지사진을 담았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무속인(무당)입니다.

눈이 실제로 살아움직이는 듯, 생동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