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 2】

대장경천년관에 왔습니다.

 

 

대장경전시실이 있습니다.

 

 

대장경에 대한 영상을 이런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대장경을 운반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의 탄생과 세계 기록문화유산임을 이야기합니다.

 

 

범문과 한문이 어우러져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 간단하면서도 잘 안 지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대장경 만드는 과정을 이렇게 보여줍니다.

 

 

경판을 새기고, 경전을 찍고, 경전으로 엮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수다라장』 비범한 기운을 지닌 곳이라고 하더군요.

 

 

자연을 이기려 하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소중한 교훈입니다.

 

 

정말 우리의 선조들은 엄청난 분들임이 분명합니다.

 

 

『강회다짐』이란 과학적 방법이 있었다는 것도 너무나 놀랍습니다.

 

 

지반모형은 아래에 있고 이 모습은 경판을 보존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찍어낸 모습을 보면 너무나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경판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대장경에서 찾는 삶의 지혜, 잘 살펴보면 다 가능한 것들입니다.

 

 

『무유공포』, 찾아보니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라고 합니다.

『무가애고 무유공포』, 걸림이 없으면 두려움도 없다라는 말씀이랍니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해 승정원일기, 동의보감, 그리고 5.18민주항쟁 기록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기록을 소중히 여기는 대단한 민족임을 다시금 일깨웠습니다.

 

 

다소 시간에 쫓겨 봐야 했지만, 정말 좋은 곳이란 것을 알았습니다.